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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EPL 30Round] "손흥민 역전골" 루턴 타운에게 2-1 승리한 토트넘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4. 3. 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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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선수들이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가운데 다시 리그 경쟁을 시도해야 했던 토트넘, 이들은 강등권에 안착해 있는 루턴 타운을 상대해야 했던 가운데 당연하게 2-1 승리를 거두게 된다.

 

손흥민의 극적인 역전골로 승리를 차지하는 토트넘이었으며 손흥민의 득점으로 토트넘은 리그 5위에 안착하며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에 경쟁을 시도하고 있었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또 다시 선발 출전에 성공한 드라구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기

MF -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FW -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티모 베르너

 

루턴 타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토마스 카민스키

DF - 리스 버크, 테덴 멘기, 이사 카보레

MF - 앤드로스 타운센드, 펠리-러독 음판주, 로스 바클리, 알피 다우티

FW - 루크 베리, 칼톤 모리스, 타히트 총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오른쪽에서 테운센드의 중앙 패스, 바클리의 패스를 받은 총이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루턴 타운이었다.

 

6분 오른쪽 측면에서 베르너의 크로스, 사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분 베르너가 수비수 사이로 질주해 패스를 시도하지만 카민스키가 나와 공을 잡아낸다.

 

15분 베르너가 공을 접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20분 쿨루셉스키의 전진 패스,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히고 23분 드라구신의 전방 크로스, 사르가 질주해 패스를 시도하지만 다우티가 걷어낸다.

 

48분 매디슨의 전진 패스, 손흥민이 베르너에게 공을 전달하고 베르너가 중앙 패스 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8분 포로의 종앙 패스,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50분 바클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카리오가 선방해낸다.

 

51분 오른쪽에서 포로의 낮은 크로스, 카보레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안으로 걷어내며 자책골을 기록하는 루턴 타운이었다.

 

55분 오른쪽에서 포로의 중앙 패스, 또다시 카보레가 불안한 볼 처리로 자책골 위기가 다시 찾아오고 56분 오른쪽에서 포로의 중앙 패스,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민스키가 선방해 낸다.

 

62분 오른쪽에서 존슨의 중앙 패스, 카보레가 베르너를 차단하고 62분 포로의 크로스, 카민스키가 공을 걷어내고 골대에 부딪치고 65분 클라크의 중앙 패스, 매디슨이 차단한다.

 

71분 오른쪽에서 존슨의 패스, 포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8분 왼쪽에서 로 셀소의 중앙 패스, 존슨이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다우티가 걷어낸다.

 

86분 베르너의 중앙 패스, 존슨이 시도한 백패스를 손흥민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역전골을 기록하는 토트넘이었다.

 

88분 토트넘이 손흥민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교체하고 93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95분 히샬리송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수비의 태클에 넘어지고 경기는 2-1 종료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토트넘이었다.

 

해결사 손흥민

A매치를 소화하고 돌아온 손흥민, 경기가 시작 후 토트넘은 베르너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루턴 타운의 골문을 노렸던 가운데 좀처럼 루턴 타운의 골문은 열리지 않고 있었다.

 

토트넘은 압박을 통해 연이어 이들의 골문을 노렸던 가운데 결국 이사 카보레의 자책골 이후 이들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카보레의 자책골 이후 포로와 존슨이 베르너에게 공을 보내기 시작했고 베르너를 마크하던 카보레는 휘청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토트넘은 급한 상황에서도 보다 침착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시작했고 역습 찬스가 주어지자 이들은 슈팅이 아닌 이타적인 플레이로 손흥민의 결승골까지 이어나가게 된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이번 시즌 내내 이어갈지 지켜봐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17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루턴 타운은 7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7대3으로 토트넘이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에서도 우위를 점한 토트넘이었다.

 

이 경기에서 30회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토트넘은 2장의 옐로 카드, 루턴 타운은 4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MOTM으로 선정된 선수는 손흥민이었으며 그는 7.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경기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6.2점의 토마스 카민스키였으며 자책골의 주인공 카보레는 7.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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