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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버린 은돔벨레, 프랑스 구단들에게 관심받으며 리그 1 복귀 유력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6.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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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019년 토트넘은 올림피크 리옹 소속이었던 탕기 은돔벨레 영입에 957억이라는 거금을 사용하며 클럽 레코드를 달성했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리그 우승의 시발점이자 토트넘의 이적시장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발점이었으며 탈압박이 능숙한 그의 합류로 인해 토트넘의 중원은 더욱 강해질 것 같았다.

 

토트넘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에이스가 될 것 같았던 은돔벨레, 그는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존재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도 외면한 선수였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소속의 선수였지만 올림피크 리옹, 나폴리,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생활에 전전했고 얼마 전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은돔벨레는 소속팀이 없는 자유의 몸이 된 가운데 임대 생활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현재 프랑스의 여러 구단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에 의하면 현재 OGC 니스, 릴 OSC, 마르세유가 은돔벨레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현 기준에서 프랑스 구단들이 그를 원해 그의 프랑스 복귀가 1순위로 주목받고 있었고 현 기준에서 콘도그비아와 베레투와 이별이 유력한 마르세유가 중원 보강으로 은돔벨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은돔벨레의 차기 행선지는 마르세유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던 가운데 축구 팬들은 연이은 부진을 보인 은돔벨레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얼마 전 영국 매체는 은돔벨레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관계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 존재했다.

 

23-24 시즌이 시작되기 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후 은돔벨레가 훈련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매료되었다. 하지만 은돔벨레의 태도로 인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은돔벨레를 외면하게 되었다.

 

당시 은돔벨레는 시간을 지키지 않고 훈련 태도도 불량해 임대를 보냈다고 전해졌으며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에도 태도에서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었다.

 

우선 그는 공을 빼앗기 위해 뛰지 않았고 훈련을 실전처럼 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비난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갈라타사라이 시절 그의 체중은 놀라웠다.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그라운드를 뛰는 것을 보고 은돔벨레는 선수로서 끝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 리그1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얼마 전 은돔벨레는 바르셀로나에게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는 보도까지 전해지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경기장에서 실력이 아닌 구설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탕기 은돔벨레, 과연 은돔벨레가 어느 구단과 계약할지 관심이 가고 있었으며 24-25 시즌 은돔벨레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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