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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맨시티 관심받는 호드리구, 잔류 선언에도 불구하고 레알마드리드 떠날 수 있다?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8.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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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의 윙어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측면을 책임지는 그는 여전히 레알마드리드에서 중요한 선수였다.

 

일전 최전방 공격수 투입에 불만을 가졌던 호드리구였지만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로 24-25 시즌 오른쪽 윙어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여러 구단들은 호드리구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음바페가 합류해서 호드리구의 입지는 변함이 없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언론 매체에서는 음바페의 합류로 호드리구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왼쪽을 비니시우스가 차지하고 음바페는 최전방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만에 하나 음바페가 오른쪽에 모습을 비춘다면 자연스레 호드리구는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 역시 낮았지만 현재 여러 구단들은 이미 포지션 문제로 불만을 가졌던 호드리구에게 연이어 접근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음바페를 떠나보낸 PSG가 음바페의 대체자로 호드리구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PSG가 오시멘 또는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에 실패할 경우 호드리구의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PSG는 호드리구에게 이적 제안을 시도했지만 두 차례 거절 당한 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음바페를 찾아 나서기 위해 PSG는 호드리구에게 계속해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을 맨시티 역시 주시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맨시티는 호드리구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호드리구의 합류를 반기는 눈치였다.

 

윙어가 필요한 맨시티에게 호드리구의 합류는 이상적이었지만 호드리구가 잔류 의지를 밝혔고 높은 이적료 때문에 호드리구의 이적 가능성은 높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호드리구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방출 유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다른 빅클럽에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PSG는 음바페를 레알마드리드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해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를 영입을 알아보고 있었다.

 

과연 호드리구가 PSG 또는 맨시티의 관심에 응할지 아니면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과 함께 레알마드리드에서 갈락티코를 이룰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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