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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방출 유력한 솔레르, 메리노 대체자로 레알 소시에다드가 영입 관심 "이강인과 작별 후 쿠보와 함께하나?"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8.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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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SCORE

레알 소시에다드의 주전 미드필더인 미켈 메리노가 아스널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레알 소시에다드는 메리노의 대체자를 준비해야 했다.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는 여러 선수들을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서 PSG의 멀티 플레이어인 카를로스 솔레르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PSG는 벤피카의 미드필더인 주앙 네베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솔레르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예정이었다.

 

그동안 솔레르는 미드필더 주전 경쟁에 밀려 양 측면 풀백으로 출전하는 횟수가 많았고 여전히 바뀌지 않은 자신의 입지, 그리고 PSG 역시 솔레르와 동행에 미련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

 

이전부터 솔레르는 PSG의 방출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적절한 이적료가 제안된다면 협상에 응할 PSG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시에다드는 PSG와 접촉을 시도했고 대화의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시에다드는 메리노가 떠날 경우 루카 수시치, 카를로스 솔레르를 영입해 중원의 무게를 더할 계획이었다.

 

현재 소시에다느는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인 루카 수시치의 영입에 임박한 상황이었으며 자신들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었다.

 

수시치를 영입한 뒤 곧바로 솔레르의 영입을 발표 준비할 소시에다드는 솔레르를 품는데 시간문제였다.

 

과거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이강인, 페란 토레스와 함께 발렌시아를 책임졌던 솔레르는 라리가를 떠난 지 2년 만에 스페인 복귀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PSG에서 발렌시아에서 함께했던 이강인과 재회했던 솔레르는 1 시즌 만에 이강인과 작별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PSG에서 야심 차게 시작할 것 같았던 솔레르, 쟁쟁한 선수들에게 밀려 끝내 프랑스 최고의 구단을 떠나게 된 가운데 소시에다드 팬들은 발렌시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PSG에서 멀티 플레이어의 역할을 해낸 솔레르의 합류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만약 솔레르가 소시에다드로 떠날 경우 이강인과 절친한 쿠보 타케후사와 함께할 예정이었으며 그는 새로운 아시아 동료와 호흡을 맞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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