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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라리가 7Round] '음바페 5경기 연속골' 알라베스전 승리해 안첼로티 감독 300번째 경기 승리 안겼다!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4. 9. 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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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리그 1위를 추격하기 위해 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이들은 알라베스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음바페, 호드리구, 바스케스의 득점으로 알라베스를 제압하는 레알마드리드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카르바할 대신 바스케스가 모습을 보였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에데르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 페를랑 멘디

MF -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앵 추아메니, 주드 벨링엄

FW -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알라베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2-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안토니오 시베라

DF - 우고 노보아, 산티아고 모리뇨, 압델 압카르, 무사 디아라, 마누 산체스

MF - 카를로스 프로테소니, 안토니오 블랑코

MF - 루카 로메로, 토마스 코네츠니

FW - 아시에르 비야리브레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의 중앙 패스, 바스케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32분 비니시우스의 질주,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40분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수비수를 제쳐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8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가 침투하며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52분 알라베스의 패스 미스, 호드리구가 공을 빼앗아 중앙 패스 후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3분 왼쪽에서 벨링엄의 의 크로스, 엔드릭이 받아 침투하며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히고 77분 왼쪽에서 레바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힌다.

 

82분 모리뇨가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엔드릭이 의도적으로 가격하자 주심과 대화를 시도한다.

 

83분 주심은 VAR 판정을 통해 레드카드가 아닌 옐로카드로 그쳤으며 85분 프로테소니가 갑작스레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추격을 시작하는 알라베스였다.

 

86분 프로테소니의 로빙 패스, 키케 가르시아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1점차까지 따라잡은 알라베스였다.

 

경기는 3-2로 종료되며 다행히 알라베스의 추격은 끝나고 말았다.

 

300번째 경기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승리였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마드리드 감독으로서 300번째 경기였으며 레알마드리드 감독으로서 많은 우승을 경험한 그에게 특별한 경기였다.

 

이어 킬리안 음바페는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합류 후 부진을 곧바로 떨쳐내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벨링엄의 패스를 받아 득점으로 이어낸 장면은 많은 팬들이 흡족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는 없었다. 음바페는 득점 후 허벅지에 이상을 감지했고 안첼로티 감독은 이를 눈치채고 곧바로 그를 교체했다.

 

정밀 검사를 받아야 음바페의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었으며 만에 하나 결장이 필요할 경우 레알마드리드는 다음 경기부터 빨간불이 켜질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에 이어 호드리구, 비니시우의 맹활약으로 알라베스를 밀어붙였지만 알라베스의 늦은 추격에 안심할 수 없었다.

 

알라베스에게 시간이 조금 더 부여되었다면 3-3 동점으로 끝날 수 있는 경기였으며 다행히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레알마드리드의 한도의 한숨을 만들어냈다.

 

경기 통계

레알마드리드는 10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알라베스는 12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으며 총 1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레알마드리드는 4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VP는 킬리안 음바페였으며 평점 7.8점을 기록했고 최고 평점은 8.1점을 받은 호드리구와 루카스 바스케스였다.

 

최하 평점은 6.1점을 기록한 마누 산체스와 무사 디아라였으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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