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한지 플릭 체제에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하게 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바야돌리드에게 7-0 대승을 거두게 된다.
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베르날의 부상으로 카사도가 선발 출전에 성공했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쥘 쿤데, 파우 쿠바르시, 이니고 마르티네스, 알레한드로 발데
MF - 마르크 카사도, 페드리
MF - 라민 야말, 다니 올모, 하피냐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바야돌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카를 헤인
DF - 루이스 페레스, 하비 산체스, 에라이 죄메르트, 루카스 로사
MF - 스탄코 유리치, 키케 페레스
MF - 이반 산체스, 셀림 아말라, 라울 모로
FW - 마르코스 안드레
경기가 시작되고 4분 야말의 크로스,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올모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히고 10분 하피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헤인이 막아내고 세컨볼을 올모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14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헤인이 공을 잡아내고 20분 쿠바르시의 로빙 패스, 하피냐가 공을 받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게 된다.
24분 야말의 로빙 패스,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26분 왼쪽에서 모로의 패스, 키케 페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6분 왼쪽에서 모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선방해낸다.
41분 올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또 골대를 맞히고 45분 레반도프스키의 볼 터치 과정에서 하비 산체스가 손으로 공을 건들며 프리킥이 선언된다.
46분 바르셀로나의 프리킥 키커로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47분 바르셀로나의 코너킥 크로스, 쿤데가 득점에 성공하며 연이은 득점에 성공하는 바르셀로나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64분 올모의 패스를 레반도포스키가 넘어지고 흘러나온 공을 하피냐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72분 야말의 전진 패스, 침투하던 하피냐가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하피냐였다.
82분 하피냐의 패스를 올모가 몰고 침투하며 득점에 성공해 스코어는 6-0이 되어버리고 85분 왼쪽 측면에서 하피냐의 낮은 크로스, 페란 토레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7-0이 되어버린다.
경기는 7-0으로 종로되며 하피냐의 맹활약에 연승을 이어가는 바르셀로나였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경질 이후 한지 플릭 감독을 선임한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첫 독일 감독이었으며 독일 축구 역사상 대표팀 감독으로 경질된 첫번째 인물이었다.
국제 대회에서 그의 지도력이 미흡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며 그의 바르셀로나 부임은 많은 우려를 낳았던 가운데 이러한 플릭의 바르셀로나는 바야돌리드에게 7-0 대승을 거둬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는 매우 쉬웠다. 바야돌리드는 못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의 수준은 심각하도 느껴졌다.
경기 속도, 선수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고 바르셀로나의 패스 플레이를 전혀 따라오지 못해기에 바르셀로나의 수준이 이만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특히 하피냐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었다. 이제 좌우측을 소화할 수 윙어가 되어버린 그는 펄스 나인 마냥 중앙에서 존재감을 보여줬고 측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 해트르릭을 기록했다.
올모의 합류는 바르셀로나의 2선이 강력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베르날의 부상으로 카사도가 투입되어 건재한 활약을 보여줬다.
레알마드리드가 2무를 기록해 리그 5위에 머물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는 현 리그 구단들 중 오로지 승리만을 기록해 이번 시즌 우승을 더욱 기대받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23번의 슈팅 중 1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바야돌리드는 4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바야돌리드는 3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VP는 3골 1도움을 기록한 하피냐였으며 평점 10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하 평점은 5.6점을 기록한 바야돌리드의 수비수 루이스 페레스와 에라이 죄메르트였으며 바야돌리는 평균 평점이 6.1점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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