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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라리가 20Round] '알라바 복귀' 음바페 멀티골로 라스 팔마스에게 4-1 승리한 레알마드리드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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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슈퍼컵에서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한 이후 연이은 승리를 이어가는 바르셀로나. 음바페의 연속골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레알마드리드는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음바페의 멀티골과 함께 데이비드 알라바가 십자인대 부상에서 복귀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비니시우스는 레드카드로 인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라울 아센시오, 안토니오 뤼디거, 프란 가르시아

MF - 페데리코 발베르데, 다니 세바요스

MF - 브라힘 디아스,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FW - 킬리안 음바페

 

라스 팔마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야스퍼 실러선

DF - 알렉스 수아레스, 후안 에르소그, 스콧 맥케나, 알렉스 무뇨스

MF - 미카 마르몰

MF - 하비 무뇨스, 키리안 로드리게스, 알베르토 몰레이로

FW - 파비우 실바, 산드로 라미네스

레알마드리드 VS 라스 팔마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오른쪽에서 라미네스의 크로스, 침투하던 파비우 실바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라스 팔마스였다.

 

2분 왼쪽에서 호드리구가 공을 접고 중앙 패스, 디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분 파비우 실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분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실러선이 선방해 내고 17분 라미네스가 호드리구에게 태클을 시도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18분 레알마드리드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20분 오른쪽에서 음바페의 크로스, 바스케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8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실러선이 선방해 낸다.

 

30분 호드리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실러선이 선방해 내고 33분 세바요스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실러선이 선방해 내고 흘러나온 공을 바스케스가 받아 중앙 패스, 브라힘 디아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36분 오른쪽에서 브라힘 디아스의 패스, 벨링엄이 발리슛을 시도하지만 실러선이 공을 잡아내고 36분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한다.

 

42분 벨링엄의 로빙 패스, 호드리구가 공을 받아 패스를 시도하고 공을 받은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해 해트트릭을 기록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득점을 취소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9분 벨링엄의 단독 찬스, 실러선을 제쳐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힌다.

 

57분 왼쪽에서 프란 가르시아의 중앙 패스, 호드리구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린다.

 

62분 베니토가 바스케스를 발로 차며 주심은 옐로카드를 선언하고 곧바로 VAR 판독 끝에 옐로카드에서 레드카드로 판정을 번복한다.

 

86분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은 발베르데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5-1이 되어버리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로 득점을 취소한다.

 

경기는 4-1로 종료되며 레알마드리드는 라스 팔마스에게 가볍게 승리한다.

 

리그에서는 1위

슈퍼컵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했지만 리그 경기에서 여전히 강력했던 레알마드리드, 현재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와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라스 팔마스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음바페의 멀티골, 호드리구와 발베르데의 활약은 눈에 띄었으며 라스 팔마스는 경기 초반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마드리드를 제칠 수 없었다.

 

무엇보다 특별했던 것은 수비 부상으로 허덕이던 레알마드리드에게 알라바가 나타나 이들의 수비 문제를 보완해 줬다는 것이다.

 

일전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알라바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보였고 교체 투입되어 경기를 소화했다.

 

알라바는 399일 만에 가진 복귀전이었던 만큼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특별했던 가운데 알라바의 복귀로 레알마드리드의 수비는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라스 팔마스의 실러선은 나름 선방쇼를 보여줬지만 쏟아지는 슈팅에 6번의 득점을 내주고 말았으며 그중 2번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레알마드리드의 강력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는 25번의 슈팅 중 1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라스 팔마스는 6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4번의 파울이 선언되었다.

 

이 경기의 MVP는 킬리안 음바페로 선정되었으며 2골을 기록하는 그는 평점 10점을 받았다.

 

호드리구는 9.5점을 기록했고 실러선은 8.3점을 기록한 가운데 최하 평점은 5.7점의 산드로 라미네스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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