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그에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레알마드리드. 하지만 에스파뇰과 22라운드 경기에서 덜미를 잡히고 만다.
레알마드리드는 에스파뇰에게 1-0으로 패배해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에스파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5-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조안 가르시아
DF - 오마르 엘 힐랄리, 마라쉬 쿰불라, 레안드로 카브레라, 카를로스 로메로
MF - 조프레 카레라스, 폴 로사노, 알렉스 크랄, 우르코 데 사라테, 하비 푸아도
FW -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오렐리앵 추아메니, 안토니오 뤼디거, 프란 가르시아
MF - 페데리코 발베르데, 다니 세바요스
MF - 호드리구,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FW - 킬리안 음바페
경기가 시작되고 1분 푸아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4분 뤼디거가 고통을 호소하며 라울 아센시오와 교체가 된다.
21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중앙으로 올라와 수비 사이로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음바페가 폴 로사노를 넘어트리며 주심은 득점을 무효처리한다.
31분 왼쪽 측면에서 비니시우스가 마르세유 턴 후 침투를 시도하지만 넘어지며 기회가 무산되고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카를로스 로메로가 침투하며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1분 벨링엄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가르시아가 선방해 내고 흘러나온 공을 음바페가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 세바요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가르시아가 공을 잡아내고 그대로 공을 던지고 공을 받은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역습 찬스를 이어가지만 라울 아센시오가 차단한다.
59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지만 끝내 막히게 되고 59분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추아메니가 막아낸다.
60분 레알마드리드의 역습 찬스, 비니시우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엘 힐랄리가 태클로 저지하고 65분 호드리구가 개인기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힌다.
71분 오른쪽에서 벨링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3분 비니시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5분 벨링엄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6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가 공을 접고 슈팅을 시도하지만 조안 가르시아가 공을 잡아낸다.
77분 음바페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지만 조안 가르시아가 선방해내고 84분 에스파뇰의 역습 찬스, 안토니오 로카의 전진, 패스를 받은 알바로 테헤로가 패스를 찌르고 공을 받은 엘 힐랄리의 크로스를 카를로스 로메로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93분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7분 레알마드리드의 코너킥 찬스, 쿠르투아까지 올라오지만 조안 가르시아가 펀칭해 내고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에스파뇰이 레알마드리드를 꺾는 기적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경기를 마친 뒤 안첼로티 감독은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기였다. 후반전 주도권을 잡았고 좋은 장면을 만들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에스파뇰은 단 1번의 카운터가 득점으로 연결되었고 그것이 그들의 운영 방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안첼로티 감독은 이 경기의 주심이었던 알레한드로 무니스 루이스의 판정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이 경기의 득점자였던 카를로스 로메로는 음바페에게 심한 태클을 시도했고 안첼로티 감독은 "그 장면을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분명 퇴장이었다. 주심과 VAR은 그것을 보고도 레드카드를 선언하지 않아 납득할 수 없었다. 음바페가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이 정말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해당 경기에서 볼보이들은 공을 늦게 전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파울성 플레이에 경기가 그대로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로메로의 태클 장면은 음바페에게 심한 부상을 안길 수 있을 정도의 태클로 재해석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패배에 분노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 경기에서 에스파뇰은 5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21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에스파뇰은 2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VP는 선방쇼를 보여준 조안 가르시아로 선정되었으며 FOTMOB는 조안 가르시아에게 8.5점의 평점을 선정하며 경기 최고 평점자로 결정했다.
음바페는 7.1점, 벨링엄은 7.2점을 기록했으며 최하 평점은 5.7점의 비시니우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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