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복귀하는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은 고민에 빠지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하며 금메달을 가지고 토트넘으로 복귀하는 손흥민 ,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속 할 수 있게되며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활약할 일만 남았다 , 하지만 최근 토트넘은 왓포드에게 패배하며 상당히 실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포체티노 감독이 A매치 기간 동안 토트넘에게 휴식을 갖고 전력을 재정비 할 시간이다" 라고 전해졌다.
매체는 그만큼 여유가 생긴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시즌에서 풀어야할 과제를 말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의 선발에 대해 제일 먼저 풀어야할 과제라고 매체는 지목했으며
저번 시즌 손흥민의 경쟁상대는 에릭 라멜라 였지만 이번 시즌 루카스 모우라가 합류하면서 손흥민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무엇보다 3골을 터트리며 현재 리그 득점 순위 공동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시즌 초반부터 물이 제대로 오른 모우라가
손흥민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싸울지가 상당히 주목된다 , 손흥민도 금메달을 목에 건 만큼 분위기가 오를 때로 올랐으며
매체는 15일에 있을 리버풀전에 손흥민이 출전할 거라고 말하지만, 손흥민이 합류날과 시차적응을 생각해보면 리버풀전에서는
모습을 보지 못할 확률이 상당히 크다 , 리버풀 레전드인 제이미 캐러거는 "모우라가 토트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
라고 말하면서 모우라의 토트넘 활약을 극찬하며 현재 몇몇 사람들의 상반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 그동안 모우라를 지켜봐왔던 축구팬들은
"루카스 모우라가 시즌 초반에 반짝이는 것뿐이다" 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모우라는 실제로 잦은 개인플레이로 축구팬들의 인지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복이 심하다는 것도 팬들도 알고 있기에 한국 팬들은 역시 손세이셔널인 손흥민을 응원하고 있다.
서둘러 손흥민이 리그 경기에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며 모우라가 손흥민의 백업이 되는 상황을 서둘러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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