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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울루 벤투 감독 전술 재밌었다" 속도 축구 만족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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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울루 벤투 감독 전술 재밌었다" 속도 축구 만족


한국에서 펼쳐진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 무엇보다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도 출전할 줄 알았지만


출전하지 못해 모습을 보지 못했으며 한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선임 후 공식적으로 치루는 첫 경기에서 축구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 처음이라서 그런지 벤투 감독의 호랑이가 달린 유니폼은 아직 어색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고


한국의 전술이 달라졌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되었다 ,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손흥민을 왼쪽에 배치하고


빌드업에 많은 지원으로 또 이재성과 남태희가 2선에서 무게를 실어주며 그만큼 손흥민이 자신의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많은 공간을 내줘 역습을 당할 때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으며 이 단점은 벤투감독이 풀어야할 새로운 과제일 것이다.


무엇보다 코스타리카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구사한 대한민국 이기에 측면에서 여러 차례의 크로스로 기회를 여러차례 만들었으며





이러한 속도 축구에 많은 팬들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 손흥민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재미있었다 , 이런 축구를 계속하고 싶다"


라고 말했으며 팬들이 보기에도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전술과 비교를 하면 당연히 벤투 감독의 전술을 원할 수 밖에 없다.


많은 팬들은 재미있었다 , 즐거웠다 , 기대가 된다 라고 말하며 벤투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으며 한국 축구가 달라졌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 결국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벤투 감독이 처음 선임되었을때 많은 팬들은 의아해 했고 그렇게 유명하지 못한 감독이기에


거리감을 나타냈지만 이러한 전술로 한국의 팬들을 매료시킨 것을 보면 괜히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아본 것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벤투 감독이 신태용 감독을 대신해 월드컵에 출전했다면 많은 변화를 만들었을 것 같으며 , 너무나도 만족했기에


더욱 빨리 선임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 벤투 감독의 전술이 또 다시 한국 팬들을 매료 시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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