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발렌시아 1군 데뷔 이강인 팀은 2-1로 승리!!
이청용의 3도움 소식에 이어 한국 선수 중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인의 1군 소식이 서둘러 전해졌다.
스페인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에서 32강 1차전 경기인 발렌시아와 에브로의 맞대결에 이강인이 명단에 포함되며 선발 출전을 하게되었다.
스페인 언론부터 한국 언론까지 모두가 지켜보고있는 유망주인 이강인은 드디어 정식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으며 경기장에서 보여준
활약은 대단했다 , 전반전 이강인은 어시스트 기회가 2번이나 있었으며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 못했고 ,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
코너킥 전담 키커로 이강인이 선택되며 벌써부터 팀의 공격포인트를 책임 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여러 차례 중거리 슈팅을 하며 골대를 맞고 나오는 모습도 보였으며 이강인은 83분 까지 경기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 팀은 2-1로 승리하였으며 , 상대팀이었던 에브로는 3부리그 소속이었지만 이강인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일 것이다.
발렌시아의 감독인 마르셀로노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지만 정공법으로 돌파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이강인을 선택한 것이
팀의 분위기 변화를 주기 위해서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다 ,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만 따지고 보면 이승우보다
더욱 훌륭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팬들은 다비드 실바급의 선수가 한국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 스페인 귀화 요청까지 받은 이강인이었지만 이를 거부하고 한국의 국적을 선택한 이강인
이제 시작인 그의 발렌시아 생활이 계속해서 좋은 소식만이 전해졌으면 하는 것이 모든 이의 바램일 것이다.
이청용에 이어 이번엔 이강인 , 다음은 손흥민의 득점 소식이 될지 코리안리거 들의 희소식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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