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캐롤 아닌 제코 or 크라우치

첼시 캐롤 아닌 제코 or 크라우치

첼시는 모라타의 백업선수로 앤디 캐롤를 점찍으면서 캐롤영입에 다가가나 싶었으나

캐롤의 부상으로 백업선수 영입은 다른선수로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

콘테감독은 장신선수의 영입을 원하면서 영입리스트 중 크라우치,에딘 제코가

나오면서 그들의 영입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크라우치는 나이 37세의 노장선수 이기에 첼시는 임대를 원하지만

스토크시티 또한 크라우치의 대체자가 없기에 스토크시티도 곤란한 상황이다.

제코의 경우 첼시는 로마의 풀백 에메르손과 제코를 동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첼시의 더블 딜로 모라타와 알론소의 부담감을 덜어줄 의도이며 

그 영입옵션에 바추아이가 포함되어 트레이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과연 누가 첼시의 주전 공격수의 백업을 하게될지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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