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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확정 , 맨유 바르사와 격돌!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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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확정 , 맨유 바르사와 격돌!


아약스(네덜란드) vs 유벤투스(이탈리아)


토트넘(잉글랜드) vs 맨시티(잉글랜드)


리버풀(잉글랜드) vs FC포르투(포르투갈)


FC바르셀로나(스페인) vs 맨유(잉글랜드)


어느새 조별리그를 지나 16강이 끝나고 승리한 구단만이 8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오늘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서는 18-19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를 발표하며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며 지켜보았다.


이번 8강에는 EPL 4개의 구단이 올라와 EPL 구단끼리의 대결을 기대했으며 그 결과 토트넘과 맨시티의 격돌이 성사되었다.


현 리그 1위와 3위 대결이며 손흥민의 활약이 더더욱 주목을 받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레알마드리드를 잡아 역전으로 올라온 아약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역전으로 잡은 유벤투스와 맞붙게 되었다.


두 구단은 모두 1차전에서 상대팀에게 패배하고 2차전에서 역전을 통해 8강을 진출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아약스의 공격적인 전술과 유벤투스의 조직력을 보았을 때 상당히 재미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번 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구단인 리버풀은 AS로마를 역전으로 잡아 올라온 FC포르투와 겨루게 되었으며


솔샤르 부임 이후 제일 핫한 구단인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만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


이번 8강 진출 구단들은 역전을 통해 올라온 구단이 상당히 많았으며 18-19시즌 별들의 전쟁에서 어느 구단이 살아남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있었다.


이번 8강 대진표 발표자리에서는 전 인터밀란의 수문장 골키퍼 줄리오 세자르가 추첨자로 출현했으며 레들리 킹 , 루이스 피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지며 3연패 우승팀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다른 구단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 과연 어느 구단이 4강 진출을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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