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1. 12:47

본문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출신의 공겨수 이자 리버풀 , 맨유 , 뉴캐슬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마이클 오언(오웬)


그는 제라드 , 캐러거와 함게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국가대표에서 89경기 40골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마이클 오언은 잉글랜드 공격수의 계보를 이은 골잡이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커뮤니티 "풋티룸"을 통해 자신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로 마치 피파온라인에서 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GK - 데이비드 시먼


DF - 애슐리 콜 , 토니 아담스 , 리오 퍼디낸드 , 게리 네빌


MF - 웨인 루니 , 폴 스콜스 , 스티븐 제라드 , 데이비드 베컴


FW - 앨런 시어러 , 마이클 오언

오언은 전설적인 공격수 앨런 시어러와 함께 투톱체제를 형성했으며


미드필더의 4명의 경우 스티븐 제라드를 제외하면 모두 맨유 출신의 선수들이었다.


양 쪽 날개에 루니와 베컴을 세워두웠으며 중원은 스콜스와 제라드로 무시무시한 중원을 만들었다.


수비수의 경우 왼쪽 풀백으로 애슐리 콜이 선정되었으며 중앙 수비수로는 토니 아담스 , 리오 퍼디낸드를 내세우며


아쉽게도 같은 유스 시절을 보낸 제이미 캐러거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오른쪽 풀백으로는 게리 네빌 , 골키퍼로는 데이비드 시먼이 차지하며 마치 게임에서 잉글랜드 올스타팀을 구성한 것만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위에 선수들 중 토니 아담스의 이름이 생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니 아담스는 1966년 생으로 1980년~2002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한 원클럽맨이었다.


그는 은퇴 후 감독직을 선택하며 포츠머스 , 가바라FK , 그라나다CF의 감독직을 수행했으며


현재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