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로랑 코시엘니 아스날 떠나 보르도 이적 , 황의조와 같이 활동
전 아스날의 주장이자 수비수인 로랑 코시엘니가 끝내 아스날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갑작스럽게 아스날을 떠나고 싶다고 밝히기 시작하며 훈련은 물론 프리시즌까지 불참하며 그의 이적의사가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코시엘니는 프랑스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그의 영입에 제일 적극적인 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그의 영입에 성공했다.
아스날은 SNS를 통해 코시엘니의 이적을 발표했고 이적료는 약 68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보르도도 SNS를 통해 코시엘니가 합류했다는 사실을 전했지만 이 과정에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만다.
보르도의 공식 트위터에는 코시엘니가 아스날 유니폼을 벗자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 코시엘니가 아스날의 유니폼을 벗을 때 아스날의 유니폼을 벗어던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아스날 팬들은 분노하고만다.
코시엘니는 이러한 비난에 서둘러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는 아스날의 유니폼을 벗어던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스날을 떠나고 싶어 떠난 코시엘니였지만 그동안의 아스날에게 배운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고 있었고 그는 보르도의 이적이유에 대해 가족들을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코시엘니는 보르도의 유니폼을 입게되며 최근 합류한 대한민국의 황의조와 함께 활동하게 되었으며 그의 등번호는 6번이며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 팬들은 그가 떠나길 원치 않았으며 다니 세바요스 , 니콜라스 페페 등을 영입한 아스날이지만 여전히 안정적이지 않은 수비라인에 많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아스날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까지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의문이며 그들의 오피셜은 기다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9년 만에 프랑스 리그앙으로 복귀한 로랑 코시엘니 , 앞으로 황의조와 함께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며 그의 활약으로 보르도가 더 높은 순위를 점할 수 있을 지 기대해보자.
[오피셜] 전 아스날 FW 대니 웰백 왓포드 합류 발표 (1) | 2019.08.08 |
---|---|
[오피셜] 주앙 칸셀루 맨시티 이적 , 이적료 833억 계약기간 6년 (3) | 2019.08.08 |
[오피셜] 웨인 루니 2부리그 더비 카운티 플레잉코치로 합류 (0) | 2019.08.06 |
[오피셜] 해리 맥과이어 맨유 입단 ,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 (0) | 2019.08.05 |
[오피셜] 알베스 영입한 상파울루 후안프란까지 영입완료 (0) | 2019.08.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