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EPL 가고싶어지만... 보르도가 막았다"

말콤 "EPL 가고싶어지만... 보르도가 막았다"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유망주였던 보르도의 말콤이 이번 이적시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말콤은 많은 구단의 관심 속에서 어느팀으로 이적 할까를 고민하였지만

구단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말콤은 꿈에그리던 EPL진출이 코앞까지 왔었지만

보르도 회장과의 면담에서 이적을 말렸다고 말하였다.

보르도 회장은 말콤은 구단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보르도가 리그 탑6 진입에

모든걸 바치겠다라며 말하며 보르도를 위해서,말콤을 위해 모든걸 쏟겠다는 메세지를 전했다고 한다.

말콤을 원하던 아스날,토트넘은 각각 오바메양,미키타리안,루카스 모우라 를 품으면서

말콤의 존재는 서서히 잊혀져 갔다.

말콤은 리그가 끝날때 까지 보르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하며

그의 다음 이적시장을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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