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프린스 보아텡 아내 "과거 성관계 횟수 언급 후회된다"
과거 토트넘 , AC밀란 , FC 샬케 , 포츠머스 등 여러 구단을 거치며 진정한 저니맨이 된 가나 출신의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
보아텡의 전성기 중 가장 빛을 받았던 AC밀란 활동 당시 여자친구이자 현재 아내가 된 멜리사 사타의 성관계 발언이 상당한 이슈였다.
멜리사 사타는 8년 전 "우리는 일주일에 성관계를 10번 정도한다" 폭로하며 자신들의 사생활을 과감히 표현했다.
하지만 보아텡은 과도한 성관계로 허벅지 부상을 입기도하였으며 그 이후 보아텡의 부상은 잦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그녀는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지난 달의 발언에 대해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이만큼 후폭풍이 일어날지 몰랐으며 축구 , 성관계에 대해 언급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라고 말하였다.
그가 늘 부상을 당할때면 팬들은 과도한 성관계 횟수로 인해 입은 부상이 아니냐고 말하기도하였으며 AC밀란에서 전성기가 시작할 것 같았지만 점점 폼이 하락하며 그는 결국 많은 구단들을 거치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당시 그의 성관계 발언을 접한 기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으며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란 이름을 생각할 때 성관계 횟수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2016년 결혼한 보아텡 부부는 6세 아들이 있었으며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제 저니맨으로 기억되고 있는 케빈 프린스 보아텡 , 과거 부인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그의 커리어가 얼마나 많은 구단들이 추가될 지도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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