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 2주 동안 단판 승부로 진행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유럽 리그들이 점점 재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자 UEFA도 멈춰있던 유로파리그 ,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해야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방심해서 안되는 지금 UEFA는 앞으로의 계획에 더욱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진행될 대회에 대해 이야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UEFA가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잔여 일정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단판 승부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UEFA는 17일에 공식 발표를 통해 유럽 대항전에 대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새로운 방식의 대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UEFA는 2주 안으로 챔피언스리그를 끝낼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월드컵 방식으로 단판제를 도입해 이번 시즌 우승자를 만들 계획이었다.
그리고 경기가 진행 될 도시로는 모스크바 ,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언급되고 있었지만 포르투갈 리스본이 제일 유력하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리스본에는 경기장이 많다고 알려졌다.
현재 8강 진출을 확정한 아탈란타 , RB 라이프치히 , 파리생제르망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있었으며 만약 단판제를 도입할 경우 8강부터 적용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바르셀로나 , 나폴리 ,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 , 유벤투스 등 16강 1차전만 치룬 상황이었으며 UEFA가 한 시라도 빨리 발표해 내용을 알고싶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단판제가 도입 시 더욱 치열하며 긴장감있는 경기를 볼 수 있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개최지를 포르투갈로 선정하는 것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너무 빨리 끝나버리는 승부에 아쉬움이 많이 남을 시즌 같다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만약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유로파리그도 적용되어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
17일이 되서야 알 수 있는 별들의 전쟁 , 챔피언스리그 일정 , 과연 UEFA는 어떤 결정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 소식에 챔스 우승을 바라는 선수들은 더욱 더 긴장을 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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