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엠레 칸에게 계약서 보냈다.

유벤투스 엠레 칸에게 계약서 보냈다.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거절한 엠레 칸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자유신분) 선수가 되어버린다.

그런 엠레 칸을 제일 원하는 팀인 유벤투스가 엠레 칸 대리인에게

계약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케디라의 대체자로 엠레 칸을 낙점하면서 그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또한 엠레 칸을 원하고 있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엠레 칸

리버풀 감독 클롭은 그런 엠레 칸에게 "그는 리버풀에게 마음이 떠났다" 라고 말하며

이미 리버풀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엠레 칸의 대답이 언제 나올지 같이 기다려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