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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 이적시장 마감 1분 남기고 토마스 파티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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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 이적시장 마감 1분 남기고 토마스 파티 영입 완료

아스날 파티

ⓒ 아스날 트위터

그 동안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렸던 아스날 , 여러 선수를 노렸지만 진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이번 이적시장 영입은 이렇게 끝이 나나 싶었다.


하지만 이들은 오래 전부터 지켜봤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장기간 계약 , 파티의 바이아웃 금액인 682억을 지불해 그를 영입했다.


여러 선수를 지켜봤던 아스날은 결국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며 1순위 대상자인 토마스 파티에게 올인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토마스 파티의 등번호는 18번으로 전해졌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그동안 파티를 계속 주목했다 , 이런 수준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파티의 합류에 기뻐했다.


이어 "굉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다 , 정상급 팀에 오래 뛰었으며 풍부한 스페인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있다”라고 말하며 파티의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토마스 파티의 플레이는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 엄청난 활동량과 탄탄한 체격 , 그리고 수비 보호 능력이 우수했다.


그 동안 아스날에는 이런 선수가 필요했으며 적절한 영입에 아스날 팬들은 상당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직전 토마스 파티의 영입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티의 메디컬 테스트는 마드리드에서 진행되었고 마감 1분 전에 양 구단이 합의하였다고 말하였다.


아슬아슬하게 파티를 얻을 수 있었던 아스날은 파티를 영입한 조건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원하던 루카스 토레이라를 한 시즌 임대를 수락하였다고 전해졌다.


오랫동안 아스날 이적설이 들려왔던 토마스 파티 , 이제 정식적으로 아스날 선수가 되어 활약해줄 일만 남은 가운데 그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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