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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 스완지 시티 수비수 조 로든 영입 , 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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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 스완지시티 수비수 조 로든 영입 , 5년 계약

조 로든

ⓒ 토트넘 홈페이지

이전까지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 , 안토니오 뤼디거 ,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던 토트넘 , 그만큼 센터백 보강을 시도한 그들이었지만 결국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며 이적시장을 이렇게 마무리 할 것 같았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토트넘이 스완지 시티로부터 웨일스 출신의 수비수 조 로든을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는 14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축구 팬들에게 로든의 이름은 매우 생소했을 것이다 , 현재 스완지 시티는 2부 리그인 챔피언쉽 리그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그만큼 접하기 어려운 선수였다.


토트넘은 조 로든의 영입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였지만 결국 성공시키며 그의 영입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로든은 맨유 , 맨시티에게 관심을 받던 선수였으며 토트넘은 이러한 구단을 상대로 로돈 쟁탈전에서 승리한 구단이 되었다.

193cm라는 신장에 패스 , 제공권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조 로든 , 그는 왼쪽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으며 몇몇 매체에서는 그가 현대 축구에 중앙 수비 표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적료는 162억으로 전해졌으며 이전부터 스완지 시티는 이적료 270억을 요구하였고 토트넘은 이적료 관련해 조율을 하다가 이제서야 오피셜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조 로든 , 존 테리가 연상된다는 말까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미래를 걸어볼 만한 수비를 찾아 한 숨을 돌리게 되었다.


오른쪽 , 왼쪽 , 중앙 수비까지 보강을 완료한 토트넘 핫스퍼 ,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해야했으며 그가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 질 선수가 될 지 지켜봐야했다.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다시 한 번 리그 경기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로든이 언제 데뷔해야 할 지 기대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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