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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20-21시즌 평균 평점이 높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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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허덕이고 있는 전 세계의 축구 리그들 , 항상 높은 위치에 서있었던 빅클럽들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변수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전에 주목받지 못한 선수들이 에이스로 부활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휴식은 많은 구단 , 선수들에게 큰 전환점을 가져다 주기도 했지만 많은 구단과 선수는 물론 팬들은 이전과 같은 축구의 분위기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SPORT360"이 "이번 시즌 평균 평점으로 뽑은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매체는 선수들의 평점을 관리하는 후스코어드를 기반으로 아래와 같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GK - 칼 달로우

 

DF - 테오 에르난데스 , 마츠 훔멜스 , 커트 주마 , 파비앙 센톤즈

 

MF - 잭 그릴리시 , 헨리크 미키타리안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리오넬 메시

 

FW - 해리 케인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골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칼 달로우였다 , 이번 EPL에서는 많은 골키퍼들이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칼 달로우는 평점 7.1이라는 높은 평균 평점을 보여주었다.

 

특히 얼마 전 펼쳐졌던 뉴캐슬과 리버풀 경기에서 그는 7.82라는 평점을 받았으며 그는 이전 주전 골키퍼였던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단숨에 밀어버렸다.

 

수비수는 두 말이 필요없는 선수들이 선정되었다 , 왼쪽 풀백으로는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가 7.5 평점을 기록했다.

 

테오 에르난데스는 밀란에서 즐라탄을 이을 에이스 중 한 명이었다 , 그가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대부분 7점 이상의 평점을 길고하였으며 최근 라치오전에서는 8.13이라는 평점을 달성하였다.

 

또 파르마전에서 2골을 기록했던 그는 8.79 평점이 책정되었으며 그의 미래는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선수이기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도르트문트로 복귀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마츠 훔멜스 , 대부분의 경기에서 평점 7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어느새 도르트문트에 없어서는 안 될 벽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는 평점 6점 미만을 기록하였으며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시즌 포텐이 터진 수비수 커트 주마 , 이번 시즌 유럽 리그 선수 중 공중볼 경합 승률 96%를 자랑하는 선수가 되었으며 맨유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보다 높은 경합 승률을 자랑하고 있었다.

 

한 때 방출 대상자였던 그는 이제 첼시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았고 많은 언론 매체는 아스날의 공격수들과 커트 주마의 골 , 평점을 비교하며 비판을 할 정도로 커트 주마의 상승세는 어마어마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생소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선수 파비앙 센톤즈 , FC메츠의 오른쪽 풀백인 그는 평균 평점 7.4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풀백인 그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으며 한 때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센톤즈의 영입을 알아볼 정도로 그는 앞으로 프랑스 리그1을 빛낼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하기도했다.

 

미드필더는 잭 그릴리시 , 헨리크 미키타리안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리오넬 메시이 선정되었다.

 

맨유로 합류 후 맨유의 최고 에이스로 자리잡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 그는 리즈전에서 9.13이라는 평점을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늘 어시스트 , 득점까지 해내며 이 선수가 베스트 일레븐에 빠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될 정도였다.

 

아스톤 빌라의 주장이자 에이스 잭 그릴리시 , 그는 아스톤 빌라에서 7~8점의 평균 평점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웨스트햄전에서는 9.22라는 평점을 기록할 정도로 아스톤 빌라의 승리를 책임지는 선수가 되었다.

 

정교한 크로스 , 플레이 메이커로써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많은 구단들이 원하는 선수이기도 하였으며 그의 이적은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맨유 , 아스날에서 완전히 잊혀졌던 헨리크 미키타리안 , 하지만 AS로마로 이적 후 그는 부활하기 시작했다.

 

11월 8일에 펼쳐졌던 제노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평점 10점을 받았고 다음 경기인 파르마전에서는 2골로 8.99라는 평점을 받았다.

 

이어 꾸준히 6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던 그의 평균 평점은 7.6점으로 어느새 팀의 에이스가 된 가운데 그의 도르트문트 때 보여주었던 전성기 모습이 이제서야 터지는 것 같았다.

 

축구의 신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 최근 바야돌리드전에서 평점 10점을 받은 그는 늘 7점 이상의 평점을 받는 선수였다.

 

메시의 평균 평점은 8점이었으며 그는 오른쪽 윙 포워드로 뛰었을 때 평균 평점은 9.1점으로 그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선수였다.

 

토트넘에 최고 에이스인 해리 케인 , 그는 최근 골이 아닌 많은 어시스트 , 킬 패스를 보여주며 토트넘의 승리를 가져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그는 항상 7점 이상의 평점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의 평균 평점은 7.9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되었다 , 분데스리가에서만 평균 평점 8.12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항상 많은 골을 기록하였으며 최근 3경기에서 그가 기록한 5골이었다.

 

현재 2연속 MOM에 선정된 그는 다음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될 지 기대가 컸으며 아쉽게도 대한민국의 최고 윙어 손흥민의 평균 평점은 7.3으로 8.0인 잭 그릴리시에게 밀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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