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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중앙 수비수 잃은 리버풀 , 2부 리그 선수 벤 데이비스 영입 근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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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버질 반 다이크 , 조 고메스 , 조엘 마팁이라는 수비를 보유한 리버풀 , 하지만 최근 중앙 미드필더였던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를 수비수로 기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기존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유망주까지 기용해야하는 상황에 진입한 리버풀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번리전 패배 , FA컵에서 맨유에게 패배한 리버풀은 이번 시즌 우승을 기대해도 될 지 매우 주목이 되는 구단이었다.

 

결국 리버풀은 부상으로 모든 수비수를 잃은 만큼 새로운 수비수를 찾기 시작했고 급하게 찾는 만큼 그리 네임벨류가 높지 않은 선수들을 영입 후보로 두고 있었다.

 

얼리버풀은 슈코드란 무스타피 , 에데르 밀리탕 , 이사 디오프 등 여러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무스타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무스타피는 아스날의 방출 대상자 수비수였다.

 

리버풀은 무스타피의 저렴한 금액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위르겐 클롭이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무스타피의 영입을 추진한 적이 있을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영국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이 2부 리그 프레스턴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으며 큰 이상이 없을 경우 바로 오피셜로 리버풀 팬들에게 다가올 계획이었다.

 

그의 이적료는 약 30억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은 리버풀이 영입을 추진한 이유였다.

 

벤 데이비스는 키 185cm에 왼발 잡이 선수였다 , 2부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리버풀 이적은 행운과도 같았지만 과연 그가 미래에 리버풀 생활에서 행복을 느낄 지 의문이 생기기도했다.

 

최근 버질 반 다이크는 재활 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 또 주전 수비수들이 차례대로 복귀할 경우 벤 데이비스의 입지가 어떻게 될 지 매우 궁금했으며 데이비스는 수준급 선수들과 주전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벤 데이비스가 리버풀의 오피셜로 다가올 지 기다려봐야 하며 그의 멋진 활약으로 어려움에 빠진 리버풀 수비를 책임져줄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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