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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으로 이적한 하키미 , 한 시즌만에 팀 떠나 아스날로 이적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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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0-21 시즌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 , 그는 현재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팀을 이끌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이적시장 전문가인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가 "하키미가 이번 여름 EPL로 이적할 수 있다 , 첼시와 아스날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특히 아스날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단 한 시즌만에 에이스가 팀을 떠날수도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주목을 하게 되었다.

 

하키미는 레알마드리드 소속이었지만 구단에서 입지는 그리 달라지지 않았다 ,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마드리드는 그를 이적시키는 것을 결정하였고 결국 533억에 인터밀란으로 이적시켰다.

 

인터밀란은 하키미의 이적료를 부담스러워 했지만 135억씩 분할 지급하는 방향으로 계약을 성사시켰고 최근 인테르가 레알마드리드에게 분할 지급 기간을 맞추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더욱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소식은 레알마드리드의 공식 발표로 오해가 풀렸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인터밀란의 지급일자 연기를 동의하며 인터밀란에게 조금의 시간을 더 부여했다.

여전히 인터밀란은 하키미의 이적료 일부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시간이 지체 될 경우 위와 같이 하키미는 짧은 인테르 생활을 경험 할 수도 있었다.

 

온스테인 기자는 하키미가 EPL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아스날은 오래 전부터 하키미를 관찰하며 영입할 때를 노리고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어 아스날은 지난 여름 하키미의 영입을 시도했다는 말까지 하며 아스날의 관심이 사실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하지만 아스날 측은 엑토르 베예린을 우선으로 기용하는 것을 원했고 결국 이러한 방향셩으로 인해 하키미의 이적을 포기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이 하키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14억을 준비해야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현재 인터밀란에서 하키미의 주급은 약 1억 1500만원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이적설이 이루어질 확률은 매우 낮았다 , 현재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른 선수를 판매해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은 인터밀란이었으며 이러한 이야기는 인터밀란의 재정이 최악으로 치닫을 경우 가능한 이야기 같았다.

 

반대로 아스날이 800~1000억 가까이 되는 금액을 제안할 경우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었지만 한 시즌만에 하키미의 이적설이 나올 정도로 인터밀란의 재정적 상황은 심각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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