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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사디오 마네 이적할 경우 아틀레틱 빌바오 이나키 윌리엄스 영입 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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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아틀레틱 빌바오의 원클럽맨이자 에이스 이나키 윌리엄스 , 스페인 출신의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책임지는 공격수로 성정했으며 그는 2019년 2028년까지 재계약 협상을 체결하며 선수 생활을 모두 아틀레틱 빌바오를 위해 뛸 준비가 된 선수였다.

 

최근 영국 매체는 "마네가 리버풀을 떠날 경우 그 자리를 이나키 윌리엄스로 대체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리버풀이 벌써부터 마누라 라인이 붕괴 될 조짐을 감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현재 리버풀의 선수 중 사디오 마네의 이적설이 제일 많이 들려오고 있었고 레알마드리드 역시 사디오 마네를 주시하는 상황에 그가 팀에 잔류할 확률을 100%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만약 마네가 리버풀을 떠날 경우 리버풀은 이나키 윌리엄스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며 많은 매체들은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을 떠날 확률을 높게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리버풀 , 사디오 마네 역시 이번 시즌을 보낸 후 구단을 떠나는 그림이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되었지만 리버풀이 이나키를 영입하는데 큰 벽이 존재하고 있었다.

빌바오와 긴 계약 기간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1820억이라는 바이아웃 금액이 존재했으며 매체는 1350억만 지불한다면 빌바오가 리버풀과 협상을 할 의지를 보여준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터무니없이 높은 바이아웃에 리버풀이 마네가 떠날 경우 이나키 영입을 시도할 지는 의문이었다 , 샤키리 , 미나미노 , 오리기 등 여러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리버풀이지만 이들은 마네를 대체하긴 부족했고 10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경우 몇몇 선수들의 방출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코로나19로 재정난이 심한 리버풀은 이나키 윌리엄스의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과연 마네가 팀을 떠날 경우 구단에게 어느정도의 금액을 안길지도 매우 눈길이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느새 마네의 대체자로 지목된 아틀레틱 빌바오의 에이스 이나키 윌리엄스 , 아틀레틱 빌바오 팬들에게는 그가 계속 남아주길 바라고 있었지만 이나키 윌리엄스가 이러한 소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매우 눈길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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