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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정신적 지주 즐라탄과 2년 재계약 원한다 , 라이올라 통해 협상 진행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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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AC밀란의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AC밀란의 주전 선수이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잡고 있었다.

 

애초 AC밀란은 나이가 많은 그의 영입에 많은 것을 걸었지만 지금은 구단이 재계약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순간에 모든 것들이 바뀌고 있었다.

 

AC밀란의 전설이자 단장인 파울로 말디니는 모든 것은 즐라탄이 선택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구단은 이미 즐라탄에게 2년 재계약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즐라탄이 오고 나서 AC밀란은 리그 1위 , 호날두와 득점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은 조만간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오랜 기간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즐라탄이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그는 41세까지 AC밀란의 선수로 활동할 수 있었고 그는 밀란의 진정한 레전드로 불릴만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재계약 소식에 파울로 말디니 ,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도 즐라탄의 잔류를 언급하며 AC밀란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피올리 감독은 "즐라탄의 존재 때문에 선수들이 행복해하고 있고 요즘 선수들은 일찍 훈련장에 나와 늦게 훈련을 마친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훈련 분위기에 만족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즐라탄의 승부욕이자 리더인 그의 모습 때문에 동료 선수들이 더더욱 열심히 구단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단 한 명의 선수가 구단을 바꿔놓았다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

 

구단은 다시 한 번 즐라탄의 관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 승부욕은 물론 엄격한 몸 관리 때문에 그의 재계약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지금처럼 관리가 이어진다면 AC밀란은 향후 재계약을 언급할 수도 있었다.

 

19-20시즌이 종료 될 쯤 즐라탄의 재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웠던 AC밀란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즐라탄이 밀란과 재계약 협상을 하여 AC밀란의 팬들을 환호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들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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