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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우파메카노 바이아웃 지불했다 , 사실상 이적 확정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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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많은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는 수준급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 , 라이프치히의 수비수인 그는 이탈리아 , 잉글랜드 , 라리가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선수였다.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그의 차기 행선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확정이 나게 되었다.

 

독일 매체는 "우파메카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소식은 단순한 이적설이라고 생각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우파메카노의 5년 계약을 언급하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이 되어버렸다.

 

이들은 갑자기 우파메카노의 영입을 언급한 것은 어떠한 이유였을까?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이 우파메카노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는 것이었다.

 

우파메카노의 바이아웃 금액은 약 600억 정도였고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금액을 지불함으로써 구단과 합의 없이 개인 협상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하게 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라이프치히 쪽은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 바이아웃 협상의 기준은 구단이 아닌 리그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큼 라이프치히는 바이아웃 지불에 대해 통보를 당하게 되었고 구단은 이러한 소식을 접한 뒤 자신들이 할 말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파메카노와 함께 수비수로 뛰고 있는 빌리 오르반 역시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우파메카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라이프치히는 물론 많은 팬들이 어안이 벙벙해보였다.

 

바이에른 뮌헨 측은 모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고 그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수비 세대 교체에 진전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비드 알라바 , 제롬 보아텡의 이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로 대체하게 되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파메카노는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오피셜로 새로운 구단의 입단 했음을 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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