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이클 캐릭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다음시즌 부터는
더 이상 캐릭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캐릭은 웨스트햄, 토트넘을 거쳐 맨유에 입단하며
12년동안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맨유의 감독들 (퍼거슨,모예스,반 할, 무리뉴) 또한 늘 캐릭을 경기에 출전하면서
그가 맨유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캐릭의 현재 몸상태는 선수를 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해졌으며
그는 은퇴 후 코치로 활약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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