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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원하는 베르나르두 실바 , 아르테타 감독 "외데고르 대체자로 딱이야"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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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잭 그릴리시가 합류 이후 베르나르두 실바의 입지가 더 좁아지게 되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의 에이스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자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어느 새 주전 보장이 어려운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잭 그릴리시가 합류 후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선수 본인이 맨시티를 떠나길 원하며 펩 과르디올라는 공식 기자 회견에서 이를 언급하게 된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 역시 타 구단의 제안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선수 본인이 제일 원하는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였다.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조금의 이득이라도 가져와야 할 상황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료를 약 714억을 책정한 상태하였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높은 이적료로 자신의 이적 가능성이 낮아지자 구단에게 이적료를 낮추라고 요청하였고 과연 맨시티가 그의 말 대로 해줄 지는 의문이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를 판매해야하는 현 상황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은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와중 아스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스날은 마르틴 외데고르가 레알마드리드로 복귀 후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었고 여기서 레스터시티의 에이스인 제임스 매디슨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진전되는 것은 없었다.

 

무엇보다 높은 이적료와 선수의 의지가 뚜렷하지 않았고 축구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모두 레스터시티를 떠나 아스날 로 이적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고 있었다.

 

매디슨의 영입이 점점 어려워지자 미켈 아르테타는 맨시티 코치 시절 함께했던 베르나르두 실바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적시장 매물로 나온 만큼 베르나르두 실바의 가능성을 아는 아르테타 감독이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아스날은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료 714억을 지불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맨시티와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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