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외데고르가 돌아왔다! 아스날 임대 영입 아닌 완전 영입으로 5년 계약 체결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0. 17:27

본문

ⓒ 아스날 홈페이지

결국 아스날이 팬들이 흥분할만한 영입에 성공하였다 ,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에서 임대 영입으로 외데고르의 활약에 푹 빠져버렸었다.

 

아스날은 외데고르의 완전 이적을 원했지만 지네딘 지단 체제의 레알마드리드에서 외데고르는 방출 대상자가 아닌 출전 경험이 필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외데고르 역시 레알마드리드 복귀 후 성공을 언급하였지만 갑작스럽게 카를로 안첼로티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되자 외데고르의 입지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다.

 

아스날은 애초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긍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시 한 번 외데고르를 바라보고 있던 가운데 결국 아스날은 외데고르를 완전 영입하게 된다.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외데고르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등번호는 8번이라고 전해졌다.

계약기간은 5년 , 이적료는 546억을 지불하며 지난 시즌 에이스를 이번엔 완전 영입한 아스날은 축제 분위기였다.

 

매디슨vs외데고르 중 고민을 하던 아스날은 진전되지 않던 매디슨 영입을 포기하고 외데고르에게 관심을 가진 결과 성공적인 영입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임대생이 아닌 완전한 아스날 선수로써 에밀 스미스 로우와 아스날의 2선을 책임 질 선수로 활동하게 된 아스날.

 

최근 브렌트포드에게 패배하며 시작부터 좋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외데고르의 합류로 조금 더 나이지길 바라고 있었다.

 

벤 화이트로 수비 보강 , 마르틴 외데고르로 미드필더 보강 , 이제 공격수 영입만 남아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