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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블라호비치-하메스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나?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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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타 구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에버튼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

 

두산 블라호비치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지목한 공격수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주시하고 있는 공격수였다.

 

그의 활약에 토트넘은 케인이 잔류하더라도 그를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기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의 이적은 지지부진을 겪고 있었다.

 

최근 해리 케인의 잔류 , 이적이 많은 소식이 전해지며 자연스레 블라호비치의 소식이 잠잠해진 가운데 이 틈을 노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블라호비치 영입에 근접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는 물론 스페인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블라호비치의 이적료 960억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게 된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이적료 688억 + 부대 조항 137억 + 이적 시 20%지급이라는 조건으로 피오렌티나의 마음을 흔들었고 피오렌티나 측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결국 토트넘은 자신들이 주시하던 선수를 이렇게 빼앗겨버렸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조용하게 자신들의 이적시장 계획을 그려나가고 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한 명 더 존재했다.

 

그 선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 에버튼의 슈퍼스타인 그는 지난 시즌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라는 이유로 중위권 구단인 에버튼으로 합류했지만 한 시즌만에 안첼로티는 레알마드리드로 떠나게 되며 하메스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는 에버튼에서 활동할 이유를 찾지 못하며 직접적으로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는 가운데 새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스는 하메스의 존재의 필요 가치를 못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하메스를 AC밀란이 노리고 있었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며 영입을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전 하메스는 자신의 SNS로 "한 번도 믿음을 버린 적이 없다"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슬로건을 언급하며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하메스의 영입을 제일 먼저 제의한 구단으로 알려졌고 아직 아틀레티코는 하메스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영입할 수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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