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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다음 시즌 음바페 이적 시키고 호날두 영입해 호날두-메시-네이마르 트리오 구성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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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홈페이지

리오넬 메시가 PSG로 합류한 가운데 네이마르-음바페-메시라는 축구계의 최강 트리오가 구성되었다.

 

드리블은 드리블 , 스피드면 스피드로 완벽히 구성된 이 트리오에 PSG 챔스 우승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PSG는 차기 계획까지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2022년 6월까지 PSG와 계약이 되어있는 가운데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이전부터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원하던 음바페는 메시 합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PSG는 결국 음바페를 FA선수로 놔줘야 할 분위기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PSG는 음바페를 이번 시즌 잔류시킬 생각이었다.

 

PSG는 음바페를 고액의 이적료로 영입했지만 FA를 감수하더라도 네이마르-음바페-메시 체제를 유지할 생각이었다.

여기서 만약 음바페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다음 시즌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PSG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으로 대체할 생각이었다.

 

PSG는 이번 시즌 FA영입의 최고 대어가 메시라면 다음 시즌 타겟을 호날두로 지정하고 있었고 네이마르-호날두-메시라는 초호화 라인업을 구상하며 축구 3대장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조합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했다.

 

호날두도 PSG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은 많은 팬들이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PSG는 애초 메시 영입 전까지 호날두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고 호날두 역시 유벤투스 탈출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메시의 재계약이 결렬되며 PSG는 메시의 영입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엄청난 빅이적이 탄생하며 호날두의 이적설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PSG는 음바페의 대체자를 호날두로 지정한 만큼 어쩔 수 없는 상황을 타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음바페가 메시의 합류 이후 PSG에 계속 잔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반대로 메시로 합류로 인한 그의 역할이 줄었다는 점에서 그가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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