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스날 , 바르셀로나 , 첼시를 거쳐 현재 AS모나코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의 나이는 34세이며 이제 은퇴의 기로에 놓인 선수가 된 가운데 그는 과거 스페인의 패스마스터로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 사비 알론소와 함께 스페인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했다.
아스날에서는 주장과 패스마스터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그는 이적 후 바르셀로나와 첼시를 거치며 점점 잊혀지게 된 파브레가스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파브레가스는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이다 , 감독직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하였고 이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해도 반드시 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감독은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 중 하나이며 사람이 빨리 늙어가는 지름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잘하다가 패배해도 비난을 감당해야했고 선수들의 잘못을 감독이 짋어지고 가야하는 부담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운데 파브레가스는 이러한 길을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스타 선수들이 감독직이 되고 큰 기대와는 다르게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우려되고 있었지만 파브레가스는 이러한 상황이 온다고해도 감독으로써 경험하고 배워나가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반드시 감독이 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해 확고한 면을 보여주었다.
파브레가스는 AS모나코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많은 나이에 재계약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아르센 벵거 , 조세 무리뉴 , 안토니오 콘테 , 펩 과르디올라와 같은 명장들과 함께했던 가운데 파브레가스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때를 기다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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