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국 최고 부자인 짐 랫클리프 , 맨유 인수에 관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8. 08:52

본문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몇 시간 동안 맨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맨유 인수설 , 트위터에 해당 글을 업로드 한 지 몇 시간이 지나자 일론 머스크는 농담이라고 말하였고 이로 인해 맨유와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로 인해 맨유의 현 상황과 팬들의 구단주 사임 요구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또 다른 자산가인 짐 랫클리프(제임스 래트클리프)가 맨유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며 다시 한번 맨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전부터 맨유는 매각을 위해 6조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었고 팀을 매각하는데 잠시나마 진심을 보여준 적이 존재했다. 하지만 최근 영국 매체에서 전 세계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인수가 2년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었고 그 구단이 바로 맨유라고 가리키며 현재 3개의 컨소시엄이 맨유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맨유는 7조 9300억원에 매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일론 머스크의 인수설 이후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해당 소식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후 영국 매체에서 영국 출신의 기업인 짐 랫클리프(제임스 래트클리프)가 맨유 인수를 원하는 잠재적 구매자로 지목되고 있었고 그는 영국의 화학 회사 이네오스 CEO로 현재 프랑스 OGC니스의 구단주이기도했다.

 

영국의 최고 부자이자 24조의 자산가의 맨유 인수설에 다시 한번 맨유 팬들은 설레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축구 구단주로써 활동하고 있기에 일론 머스크보다 더욱 적절한 구단주로 지목되고 있었다.

 

맨유의 레전드인 바바 앤더슨은 짐 랫클리프가 맨유의 위기를 해결해줄 인물이라고 말하였으며 현재 매체에서 랫클리프의 맨유 인수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자산을 보유한 그가 마음만 먹고 나선다면 맨유 인수는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2019년 랫클리프는 맨유 인수설에 연결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랫클리프는 맨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 생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었다.

 

당시 랫클리프는 "맨유를 인수하는데 돈을 쓰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말했으며 감독 선임 , 프레드와 같은 선수를 영입한데 돈을 지불하는 것을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해 화재가 되었다.

 

그는 큰돈을 쓰기 전 성공 가능성을 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당시 맨유는 돈을 너무 쉽게 쓴다고 비판한 적이 있었다.

 

2019년은 랫클리프가 OGC 니스를 인수할 때였으며 그는 니스에서 다르게 접근할 것이고 니스에서 성공을 할 때까지 다른 구단을 바라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시간은 3년이 지나 현재가 되었고 랫클리프는 현재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고 매각을 생각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구단주가 바뀐 첼시 인수에도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EPL 구단 인수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다음으로 전해진 인수설에 축구 팬들은 다시 한번 맨유라는 구단에 주목을 하기 시작했다.

 

한 동안 맨유 인수설에 대해 주목을 해야했으며 랫클리프의 이름이 여러차례 들려올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