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벵거의 아이들 Best11(XI)"
벵거감독이 아스널과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결별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벵거감독은 유망주만을 주로 영입하는 스타일로 많은 눈초리를 받은 적도 있지만
그런 스타들을 발굴해내며 스타급으로 키워낸 감독이기도 하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맨유에는 퍼기의 아이들이 있다면
아스날에는 벵거의 아이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GK : 얀스 레만
DF : 로렌, 솔 캠벨 , 로랑 코시엘니 , 애슐리 콜
MF : 세스크 파브레가스 , 패트릭 비에이라 , 프레딕 융베리
FW : 알렉시스 산체스 , 티에리 앙리 ,로베르트 피레스
이렇게 4-3-3 포메이션으로 발표되었으며 벵거의 아스날은 많은 축구팬들에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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