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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벵거 감독 "팬들의 화합되는 이미지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것에 상처받았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4.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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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벵거 감독 "팬들의 화합되는 이미지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것에 상처받았다."


올 시즌으로 정든 아스널을 떠나는 아르센 벵거 감독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벵거감독이 최근 팬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벵거감독은 "팬들의 화합되는 이미지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것에 상처받았다."


라고 말하며 화합되지 않는 모습에 아스널의 감독직을 물러날 생각 까지 했던것 같다.


최근의 부진으로 감독직에 사퇴를 요구받으며 아스널 팬들은


점점 홈구장에 오지 않게되며 관중이 감소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런 모습에 벵거감독은 상당히 상처를 받았다고 계속해서 언급하며


EPL의 살인 스케줄에 대해 벗어나 후련하냐는 질문에는


"지치지 않았기 때문에 후련하지도 않다. 


아스널은 잉글랜드보다 세계에서 훨씬 더 존중받는 구단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해 더더욱 아스널 팬들에게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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