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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눈물의 인터뷰 가진 루카스 모우라 , 계약 만료로 토트넘 떠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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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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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파리생제르망을 떠나 포체티노의 가르침을 받고 싶어 토트넘 이적을 선택한 윙어 루카스 모우라 , 당시 루카스 모우라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브라질 윙어였으며 왼쪽에 손흥민이 있었다면 오른쪽은 모우라가 책임지고 있었다.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펄스 나인 , 세컨드 스트라이커 ,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토트넘의 베테랑이 되며 5년 동안 충성을 맹세한 선수였다.

 

계속해서 토트넘의 남을 것 같았던 모우라였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고 토트넘은 그와 재계약이 아닌 계약 만료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토트넘의 합류했던 모우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전에서 멀어지기 시작했고 어느새 경기에서 보기 어려운 선수가 되어버렸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219경기 38골 27도움을 기록하였으며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전에서 극적인 역전을 이끈 해트트릭이라는 명장면의 주인공이었으며 이러한 모우라는 토트넘의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모우라는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에서 5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너무 행복했다 , 매번 놀라운 감정이 들었고 우리 가족도 토트넘 생활에 만족했다, 좋았던 경기 , 좋았던 순간이 많다 , 특히 아약스전은 내 커리어의 최고의 순간이었으며 내 꿈은 챔스에서 뛰는 것이었다 , 그 날을 잊지 못할 것이며 내 심장은 항상 토트넘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우라는 남은 잔여 경기에서 모습을 들어내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 같았던 모우라가 이제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모우라의 차기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자 미국MLS , 이탈리아 세리에 ,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우라는 아직 30세로 현역으로 활동하기 건재한 나이였으며 그가 유럽에 잔류를 원한다면 다음 시즌 세리에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도 충분했다.

 

그가 마지막 구단을 정한다면 유럽이 아닌 미국 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높은 주급으로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어 루카스 모우라의 차기 생선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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