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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클럽 레코드" 뤼카 에르난데스, PSG와 5년 계약 체결, 이적료 714억+등번호 21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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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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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풍 오피셜을 보여주고 있는 PSG, 이들은 이강인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클럽 레코드 수비수인 뤼카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뤼카 에르난데스의 5년 계약을 발표했고 PSG는 수준급 수비수를 영입해 전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흥분된다, PSG에 입단하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그 순간이 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마르퀴뇨스, 슈크리니아르와 함께 PSG의 중앙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적료 714억으로 추정되고 있었고 등번호는 21번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시 클럽 레코드 이적료 약 1100억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를 달성한 뤼카 에르난데스였다.

합류 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던 뤼카 에르난데스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특히 지난 시즌인 22-23시즌에는 리그 7경기만 출전하며 클럽 레코드라는 단어가 아쉬울 정도였다.

 

이러한 와중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의사를 밝히며 결국 이적을 하게 된 가운데 그는 자신의 조국인 프랑스로 돌아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었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프랑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선수였지만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 구단을 거친 선수는 아니었다.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축구는 스페인에서 시작했으며 그의 커리어에서 PSG는 프랑스 첫 구단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해봤던 그는 PSG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이 합류한 PSG는 대대적 개편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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