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전설 이니에스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별

[오피셜] 바르셀로나 전설 이니에스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별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최고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오늘 27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이 내 마지막 시즌이다" 라고 직접 밝혔다.

이니에스타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고 전해졌다.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내게 모든 것을 준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라고 말하며 바르셀로나의 고마움을 계속해서 표현했다.

최근 국왕컵 세비야의 경기에서 교체되어 벤치에서 눈물을 보인 이니에스타

그때 당시 그의 마지막을 암시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오늘 오피셜이 발표되니 서운하기도 하다.

바르셀로나 회장 또한 이니에스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22년이라는 세월동안 

유스때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을 바르셀로나와 동거동락을 했다.

기자회견에선 바르셀로나 감독 발베르데,움티티,피케 등 여러 선수들도 참석하며 아쉬움을 보여준 자리였다.

이니에스타의 추후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 텐진 취안젠이 유력하며 

이니에스타의 와인사업에 중국진출을 목표로 두고 이적하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니에스타는 "비록 떠나지만 바르셀로나는 나에게 모든 것을 준 팀이다"라고 말하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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