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벵거 "맨유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깨닫는다"
곧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아스널의 감독 아르센 벵거
벵거의 마지막 올드 트래포드 방문이며 벵거감독의 마지막 맨유전 일 것이다.
22년 동안 맨유와의 라이벌경기를 준비하며 수도없이 서로가 부딫혔다.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슨 퍼거슨 , 아스널의 전설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
그리고 현 맨유감독이자 벵거의 오랜 앙숙 조세 무리뉴 이런 얽힌 관계에서 벵거가 맨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벵거감독은 "맨유는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이 있던 팀이고
그들이 이뤄낸 것을 보자면 아스널이 항상 도전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때 당시보다 지금 생각하니 맨유가 더 믿을 수 없는 팀임을 느낀다"
벵거의 마지막 맨유전인 만큼 맨유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벵거감독은 "현재 맨유의 감독인 모리뉴도 많이 존중한다.
그가 훌륭한 감독인 만큼 평화롭게 이번 경기를 치르고 싶다" 라며 훈훈하게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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