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시포드 출전시간에 강한 불만! 산체스,루카쿠 때문

맨유 래쉬포드 출전시간에 강한 불만! 산체스,루카쿠 때문

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국언론에 의하면 "래시포드가 룸메이트에게 맨유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맨유는 상당히 충격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원인을 찾아봤다.

래쉬포드는 반 할 감독 시절 자신의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경기를 즐겼지만 루카쿠, 산체스가 맨유로 합류 후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며 출전시간이 불규칙 해진 것에 상당히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말을 듣고 맨유는 서둘러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불만을 품고 이제야 말한 래쉬포드도

맨유에 대한 서운함도 있지만 어느정도 이적을 생각 할 확률도 있다.

산체스,루카쿠,마샬,린가드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맨유의 스쿼드에 버티는 가운데 래쉬포드도 치열한 주전경쟁에 지친듯 하다.

무리뉴 감독은 "래시포드는 유능한 선수이며 다른팀으로 보내는 일은 없다"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래시포드의 발언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래시포드의 실력도 인정을 받을만 하지만 산체스,루카쿠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기에 래시포드의 생떼를 받아줄지 모르겠다.

래쉬포드의 발언에 난감해진 맨유가 과연 래시포드를 어떻게 달래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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