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리그1 20Round] "음바페-아센시오 득점" PSG, 스트라스부르전 2-1 승리

프랑스 리그1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던 PSG, 이들은 지난 상대인 브레스트와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야했다.

 

PSG는 스트라스부르에게 2-1 승리를 거뒀으며 아센시오와 음바페의 콤비 플레이가 눈에 띈 경기였다,

 

스타라스부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비에이라 감독의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알라 벨라루시

DF - 마빈 세나야, 뤼카 페랑, 아바카르 실라, 프레데릭 길베르

MF - 주니어 음왕가, 이브라히마 시소코, 하빕 디아라

FW - 달란 바크와, 모이즈 사히, 안젤루 가브리에우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아센시오가 선발 출전을 하게된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카를로스 솔레르, 마르퀴뇨스, 루카스 베랄두, 루카스 에르난데스

MF - 워렌 자이르-에메리, 마누엘 우가르테, 파비안 루이스

FW - 랑달 콜로 무아니, 킬리안 음바페, 마르코 아센시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사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분 콜로 무아니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페랑이 태클을 시도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벨라루시가 선방해내고 20분 사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31분 벨라루시의 패스 미스, 아센시오가 공을 빼앗아 음바페에게 패스하고 음바페가 빈 골문에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39분 콜로 무아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왼쪽에서 음바페의 아웃프런트 패스, 아센시오가 공을 받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68분 오른쪽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가브리에우의 크로스, 달란 바크와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도하는 스트라스부르였다.

 

69분 파비안 루이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벨라루시가 막아내고 69분 파비안 루이스의 패스 미스, 위기 상황이 존재했지만 돈나룸마가 막아낸다.

 

88분 시소코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내고 경기는 2-1로 종료되며 승리를 거두는 PSG였다.

적극적이었던 스트라스부르

PSG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스부르에게 공격력에 있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음바페와 아센시오가 각각 1골씩 기록했지만 스트라스부르는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한 가운데 이들은 압박을 통해 PSG 선수들의 실수, 그리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다만 이들에게 없었던 것은 골 결정력이었다.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가는 이들이었지만 좀처럼 위협적인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스트라스부르는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PSG를 몰아넣었다.

 

아센시오는 이 경기에 나와 음바페와 도움과 득점을 주고받는 플레이를 보여준 가운데 음바페와 호흡을 맞췄다는 면에서 다음 경기에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는 20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PSG는 9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PSG는 점유율과 패스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5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스트라스부르는 3장의 옐로 카드, PSG는 1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8.3점을 기록한 돈나룸마와 달란 바카와로 선정되었으며 음바페는 7.8점, 아센시오는 8.2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PK를 내준 루카스 페랑의 6.1점이었으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우위를 점한 PSG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