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3-24 리그1 22Round] "이강인 61분 출전" PSG, 낭트전 2-0 승리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18. 15:27

본문

얼마 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루며 체력적으로 열세를 보여줄 것 같았던 PSG, 이들은 낭트를 만나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이들은 낭트에게 가볍게 승리한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 출전을 하였으며 음바페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낭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레미 데캉

DF - 마르쿠스 코코, 장 샤를 카스텔레토, 나단 제제, 니콜라 팔루아, 니콜라 코자

MF - 페드로 치리베야, 도글라스 아우구스투, 무사 시소코

FW - 티노 카데웨어, 모스타파 모하메드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음바페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웨렌 자이르 에메리, 마르퀴뇨스, 다닐루 페레이라, 루카스 에르난데스

MF -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

FW -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 바르콜라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왼쪽에서 바르콜라의 크로스, 데캉이 걷어내고 11분 치리베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강인의 크로스, 바르콜라가 공을 건들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4분 왼쪽에서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팔루아가 걷어낸다.

 

44분 카데웨어의 전진 패스, 카스텔레토의 중앙 패스, 아우구스투가 슈팅을 위해 침투를 시도하지만 루카스 에르난데스에게 막히고 만다.

 

48분 낭트의 크로스, 팔루아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54분 팔루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걷어내고 56분 이강인의 크로스, 라모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0분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무사 시소코를 맞고 높게 뜨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61분 PSG는 이강인과 우스만 뎀벨레를 교체하고 마르코 아센시오와 킬리안 음바페를 교체한다.

 

76분 음바페가 아우구스투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78분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86분 우가르테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3분 하키미의 크로스, 베랄두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경기는 2-0으로 종료되며 18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PSG였다.

논란에도 경기력만큼은 우수했던 이강인

최근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으로 한국 내에서 많은 이슈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은 SNS를 통해 한 차례 사과에 이어 아직까지 자신의 논란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출전을 하지 않았으며 낭트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는 61분을 뛰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강인은 1번의 슈팅을 기록했고 2번의 기회 창출, 박스 내에서 2번의 터치와 크로스와 전진 패스를 시도하며 공격을 전개하는데 있어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교체 직전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중거리 슈팅, 음바페의 득점으로 당연한듯 승리를 하는 PSG였으며 이들은 2위인 니스와 승점 14점차를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낭트는 12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PSG는 12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2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낭트는 1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8.9점을 기록한 루카스 에르난데스였으며 헌신의 수비를 보여준 마르퀴뇨스는 8점, 돈나룸마는 8.7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7.3점을 기록했으며 최하 평점은 6.2점을 기록한 티노 카데웨어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