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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만 17조 보유한 플라미니, 과거 활동했던 아스널 인수해 구단주 되길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4. 3.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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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랑스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였던 마티유 플라미니, 마르세유에서 데뷔해 아스널, AC밀란, 크리스탈 팰리스, 헤타페를 거친 그는 2019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했다.

 

플라미니는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던 그는 중원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플라미니는 은퇴 이후 사업을 자신의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AC밀란에서 활동할 당시 그는 파트너 파스칼 그라타나와 함께 "GF바이오케미칼"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화학 회사인 바이오케미컬은 석유 대체 자원인 레불린 산을 생산하는 곳이었으며 그는 과거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회사 성장에 힘을 쓰기 시작했다.

 

플라미니는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며 자산 가치만 무료 17조 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플라미니가 아스널 구단주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빅클럽을 인수할 자금이 충분한 플라미니는 구단 인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아스널이 그의 마음속에 1순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체에서는 "플라미니가 아스널 인수 의지를 가지고 있다, 아스널 팬 들고 플라미니의 인수를 원하고 있지만 현 구단주인 스탠 크뢴케(스탠 크랑키)가 매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플라미니는 아스널과 마르세유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플라미니는 아스널을 인수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매체와 팬들은 아스널의 구단주가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플라미니는 아스널 인수보다 마르세유 인수가 더욱 가능성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과거 스포티파이는 아스널 인수를 노렸지만 스퇸케가 이를 거절했고 여러 억만장자들이 아스널에 관심을 가졌지만 아스널의 구단주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았다.

 

한 때 저조한 투자로 인해 스퇸케 구단주의 "OUT"이 들려왔던 아스널이었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뒤 변화하는 모습에 투자를 해주기 시작하며 아스널을 상위권으로 안착시키는 데 성공한 아스널이었다.

 

축구 선수에서 억만장자가 된 플라미니의 근황이었으며 그가 앞으로 축구계에 연이어 모습을 비출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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