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3-24 분데스리가 30Round] "김민재 선발 복귀" 바이에른 뮌헨, 우니온 베를린전 5-1 대승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21. 16:36

본문

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우니온 베를린,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5-1 대패를 당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자신들의 공격력을 실험하는 경기였던 가운데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4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니온 베를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프레데리크 뢰노우

DF - 다닐료 두키, 케빈 포크트, 디오구 레이트

MF - 크리스토퍼 트리멜, 언드라시 셰퍼, 뤼카 투자르, 브렌든 애런슨, 로빈 고젠스

FW - 케빈 폴란트, 베네딕트 홀러바흐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김민재가 선발로 출전을 하게 된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요주아 키미히, 김민재, 에릭 다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MF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레온 고레츠카

MF - 토마스 뮐러, 에릭 막심 추포-모팅, 마티스 텔

FW - 해리 케인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오른쪽 측면에서 트리멜의 크로스, 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분 케인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뢰노우가 선방해낸다.

 

11분 트리멜의 크로스를 다이어가 걷어내고 12분 트리멜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3분 오른쪽에서 뮐러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뢰노우가 공을 잡아낸다.

 

18분 마티스 텔의 크로스, 추포 모팅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8분 홀러바흐의 질주, 다이어가 몸싸움을 시도하지만 공을 빼앗지 못한다.

 

27분 오른쪽에서 케인의 크로스, 고레츠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9분 마티스 텔의 패스, 뮐러가 흘려낸 공을 고레츠카가 받아 득점으로 이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33분 투자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선방해내고 46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 케인이 완벽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3분 왼쪽에서 추포 모팅의 크로스, 뮐러가 발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62분 고레츠카가 공을 빼앗고 케인의 패스를 받은 마티스 텔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66분 왼쪽에서 추포 모팅의 중앙 패스, 두키가 차단하고 66분 고레츠카의 크로스, 뮐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5골을 넣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72분 파블로비치의 침투, 공을 받은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히고 73분 마즈라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뢰노우가 공을 잡아낸다.

 

81분 라이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6분 애런슨의 터닝 패스를 받은 폴란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막아낸다.

 

90분 우니온 베를린의 스로인 찬스, 엄청난 패스 플레이로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침투한 요르버 페르테선이 득점에 성공하며 만회골을 기록하는 우니온 베를린이었다.

 

경기는 5-1로 종료되며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선발로 돌아온 김민재

4경기만에 선발로 돌아온 김민재, 단 59분 출전이라는 부족한 시간을 소화했지만 김민재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김민재는 3번의 걷어내기, 헤딩 클리어, 2번의 가로채기, 6번의 볼 경합을 승리한 가운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뒤 우파메카노와 교체가 되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주전 경쟁에서 뛰지 못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로테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에릭 다이어는 볼 경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민재보다 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은 압도적이었다. 케인, 뮐러, 고레츠카, 텔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우니온 베를린은 측면만을 공략해 바이에른 뮌헨을 압박했지만 이들의 공격을 막기에는 3백에 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굴욕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낮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이들은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소화한 현재 14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은 15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19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단 1장의 옐로 카드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레온 고레츠카의 9점이었으며 케인은 8.8점, 뮐러는 8.3점, 마티스 텔은 8.2점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7.2점을 기록하며 6.8점을 기록한 다이어보다 높은 평점을 자랑한 가운데 최하 평점은 6.1점을 기록한 우니온 베를린의 수비수 케빈 포그트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