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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리그1 29Round] "음바페-뎀벨레 멀티골" PSG, 로리앙에게 4-1 승리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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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승 9무 1패를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 리그1의 거함 PSG, 이들은 리그1 자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던 가운데 이들은 로리앙을 4-1로 꺾으며 리그 우승에 근접하고 있었다.

 

음바페와 뎀벨레의 활약으로 로리앙에게 거뜬히 승리하는 PSG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로리앙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오랜만에 바카요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이본 음보고

DF - 나다니엘 아드제이, 줄리앙 라포르트, 이삭 투레

MF - 제데옹 칼룰루, 티에무에 바카요코, 임란 루자, 달린 용와

MF - 에망 카리, 줄리앙 퐁소

FW - 엘리 주니어 크루피

 

파리생제르맹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마율루, 자구에와 같은 어린 선수를 출전시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요람 자구에, 밀란 슈크리니아르, 루카스 에르난네스, 누누 멘데스

MF - 세니 마율루, 파비안 루이스, 이강인 

FW - 우스만 뎀벨레, 곤살루 하무스, 킬리안 음바페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오른쪽에서 칼룰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2분 오른쪽에서 루자의 패스를 받은 카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7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음보고가 선방해내고 19분 뎀벨레가 중앙으로 들어오며 시도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22분 왼쪽에서 멘데스의 중앙 패스, 음바페가 센스있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리고 28분 루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1분 로리앙의 코너킥 크로스, 바카요코가 시도한 헤딩을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9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선수를 제치고 중앙 패스, 뎀벨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뎀벨레였다.

 

67분 파비안 루이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1분 콜로 무아니와 뎀벨레의 2대1 패스, 콜로 무아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72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음보고에게 막히고 73분 뱅자맹 멘디의 크로스, 밤바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도하는 로리앙이었다.

 

84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에단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음보고에게 막히고 85분 뎀벨레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0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시도한 감아차기가 골문을 향하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린다. 경기는 4-1로 종료되며 음바페, 뎀벨레 모두 멀티골을 기록하는 경기였다.

 

리그 우승 코 앞에 둔 PSG

바르셀로나, 리옹에게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PSG, 2위인 AS모나코와 승점 11점차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로리앙을 4-1로 잡아내며 리그 우승 확정을 1경기 만을 남기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조기 우승을 경험할 수 있는 PSG는 리그 3연패를 목전에 두고 있던 가운데 로리앙을 상대로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로리앙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정확도가 낮다는 면에서 PSG를 위협하지 못하고 있었다. 반면 PSG는 로리앙을 압도하며 이들을 가지고 놀았다.

 

음바페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저력을 보여준 가운데 음바페는 경기 직전 상대 선수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한 장면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뎀벨레 역시 각성하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시즌 중반까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해 많은 비난을 받았던 그는 바르셀로나전 득점에 이어 멀티골을 기록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PSG의 공격력이 완성되어가는 23-24시즌 후반기였으며 PSG는 다음 경기에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로리앙은 11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PSG는 15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는 총 15번의 파울이 선언된 가운데 각각 1장의 옐로 카드를 받는 두 팀이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단연 킬리안 음바페의 10점이었으며 뎀벨레는 9.3점을 기록했고 이강인은 6.7점을 기록했다.

 

최하 평점은 로리앙의 나다니엘 아드제이의 5.9점이었으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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