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전설 부폰 PSG와 2년 계약 합의

유벤투스 전설 부폰 PSG와 2년 계약 합의

유벤투스의 전설이자 이탈리아의 전설 지안루이지 부폰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를 떠나게 될 부폰이 다음 행선지가 정해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부폰이 파리생제르망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라고 보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약기간은 2년 ,연봉은 약 100억이다" 라고 알려지면서 40세인 부폰이 앞으로 42세까지는 유럽에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0세라는 나이지만 PSG , 리버풀 ,레알마드리드에게 관심을 받으며 그의 행선지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파리생제르망과 계약을 하게 되며 유럽에서 더욱 부폰에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며

부폰의 클래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이 소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골키퍼로 헐떡이는 리버풀에게 부폰의 영입도 생각해봤으나 결국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PSG에게 뺐기며

여전히 PSG의 이적시장은 놀라움을 표시할 수 밖에 없다.

파리생제르망은 현재 호날두 영입전에도 뛰어들며 다시 한 번 슈퍼팀을 구상할라고 하고 있다.

호날두가 영입 시 네이마르의 거취는 잔류가 아닌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될 수 있겠지만 

부폰 부터, 호날두까지라면 다음 시즌 리그앙 파리생제르망의 모습을 다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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