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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히딩크 U-21 대표팀 감독으로 3년 계약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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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히딩크 U-21 대표팀 감독으로 3년 계약한다."


대한민국 2002년 국가대표팀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 , 한국 축구 역사를 쓴 감독이며 그의 실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중국 언론에 의하면 "히딩크 감독이 중국축구협회와 접촉하여 현재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 협상을 진행 중이다"


라고 보도하며 한국의 전설이 중국에 건너가 역사 쓸 준비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언론은 "중국축구협회와 히딩크가 협상중이며 2020년 도쿄 올림픽 진출을 위해 히딩크 감독을 선임할 준비를 하고있다"


라고 전해지면서 협상은 진전되었고 히딩크 감독은 전력에 대해 보고서를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히딩크는 2002년 이후에도 첼시의 소방수로 엄청난 지도력을 보여주며 러시아,터키,네델란드 감독으로 활동해 인정받은 감독이다.


한국의 라이벌로 봐도되는 중국에게 히딩크 감독을 내준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히딩크와 한국 축구협회는 


마찰이 있었으며 많은 국민들은 현재 신태용 다음으로 히딩크의 복귀를 내심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슈틸리케도 , 히딩크도 외국 감독들은 한국 축구협회와의 불화로 거의 떠나게 되는 시나리오를 보여주었으며





결국 한국은 2002년에 빠져 우수한 감독들만을 원하며 K리그의 발전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히딩크는 이미 월드컵 전에 한국 감독의 복귀할 의사를 보여주었지만 축협의 김판곤은 이를 철저히 부정하며


히딩크의 선심을 바로 내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현재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은 그 유명한 리피 감독이며


U-21감독은 히딩크가 된다면 중국의 축구는 한층 더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히딩크의 손을 거쳐 리피손에서 완성되는 아시아 선수가 발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국으로 건너간 히딩크


감독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히딩크의 중국행은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며 무엇보다 한국축구협회가 모든것을 거절했기에


히딩크가 중국으로 건너간 행동은 너무나도 이해가 간다 , 현재 축구협회는 유명한 외국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자리에 앉히고


싶어하지만 외국 감독들은 한국이란 축구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한명 한명 모두 거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히딩크의 복귀라는 기회를 찰지게 걷어차며 히딩크의 중국 선수들에게 지게 된다면 이를 땅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 히딩크 감독은 곧 오피셜이 발표 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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