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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코바시치 "레알마드리드에서 3년 너무 불행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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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코바시치 "레알마드리드에서 3년 너무 불행했다"

코바시치 첼시


레알마드리드의 선수에서 첼시로 임대이적하며 EPL에 입성한 마테오 코바시치


마테오 코바시치는 아스널과의 경기에 교체출전하며 경기의 결과는 첼시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2018/08/19 - [FooTBall/EPL Story] - [18-19 EPL 2Round] 첼시 VS 아스널


경기 후 코바시치는 소속팀의 승리를 흡족해하며 "새로운 팀에 잘 적응하고 있고 앞으로 노력하겠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는 잘 알고 있고 훌륭한 팀 동료도 많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첼시의 생활을 상당히


행복하고 있는 것으로 말했다 ,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3년은 너무 힘든 시기이며 나에 대한 신뢰가 필요했다"


"나를 믿어주는 구단과 감독 밑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금처럼 뛰고 싶다" 라고 말하며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은


좋진 않았지만 코바시치의 실질적인 소속팀은 레알마드리드이다 , 이러한 발언에 레알마드리드가 마냥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코바시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3년을 머물며 자신이 출전하진 않았지만 커리어에는 챔피언스리그 3연승이라는 기록에 포함되는





선수 중 한명이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코바사치의 발언이 "예의가 없네" , "그래도 레알마드리드 소속이다"


라는 메세지를 남겼으며 마치 첼시로 완전이적한 선수처럼 행동하고 있다 , 코바시치가 레알마드리드에서 후보로 머물었지만


다른 구단으로 이적했다면 주전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그런 코바시치를 쿠르투아의 영입 조건으로


옵션을 걸었으며 코바시치가 서둘러 첼시의 주전선수감으로 자리를 잡아 첼시로의 완전이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코바시치가 아스널 전에서 나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아스널전 미드필더 스쿼드를 보면 조르지뉴 , 캉테 , 바클리는


아스널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모습을 모두 보였기에 코바시치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전선수급으로 성장해야만 한다.


그래야 자신의 첼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며 코바시치가 첼시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만큼 첼시에서의 거취가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


이번 첼시의 코바시치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할지 , 첼시에 계속 남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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