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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천재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하여"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9. 12.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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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천재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하여"


항상 축구 구단 중 TOP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많은 전설들이 이 구단을 거쳤으며 현재 리오넬 메시가 활동 중인 구단이기도 하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 제라르드 피케 , 리오넬 메시 같은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메시와 함께 공격을 책임지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름이 빠질 수 없었다.


현재 그리즈만 ,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으며 여전히 골 결정력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공격수였다.


오늘은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해 알아볼라고 하며 그의 화려한 이력에 과거의 모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기도 하였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1987년 1월 24일 출생으로 우루과이 살토에서 생활하였다.


수아레스는 7형제 중 넷째 였으며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며 생활이 평탄치 않았으며 축구화를 살 돈이 없어 맨발로 축구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렇게 축구를 하던 그는 14살 때 우루과이의 구단인 나시오날 데 풋볼의 스카우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입단을 성공하게 된다.


흐로닝언 아약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한 그는 나시오날의 우승을 기여하며 네델란드 구단인 FC흐로닝언으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첫사랑이었던 현 수아레스의 부인 소피아가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게되며 그녀와 가까워지기위해 과감히 


2006년 수아레스는 약 10억원이라는 이적료로 흐로닝언으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입단 후 37경기 15골을 기록하며 흐로닝언이 UEFA컵에 진출을 이루는데 큰 일조를 하게 된다.


하지만 흐로닝언에서 1년을 보낸 뒤 네델란드 에레디비시의 왕 AFC 아약스가 그의 영입을 원하며 약 96억원에 아약스로 이적하게 된다.


수아레스는 아약스의 유니폼을 입은 후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약스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리버풀 수아레스


아약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그는 2011년 EPL 리버풀의 눈길을 받게되며 그대로 약 340억원의 이적료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수아레스의 몸값이 비싸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그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활동한 그는 페르난도 토레스에 이어 새로운 공격수 계보를 이어나갈 선수로 불렸으며 이 때 당시 리버풀의 리그 우승이 가능하다고 볼 정도로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11-12시즌 39경기 17골 10도움  기록하였으며 그는 맨유의 수비 , 골키퍼까지 제쳐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당시 대니얼 스터리지 , 라힘 스털링과 함께 만들어낸 SAS라인을 만들어내며 더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차례 아스날로 이적할 위기도 있었지만 그는 리버풀에 남게되었으며 2014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며 메시 , 네이마르로 이루어진 MSN라인을 완성하게 된다.


바르셀로나 수아레스


MSN라인은 매우 위협적이었으며 여러 구단의 공격 트리오와 비교해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 이들을 막을 수 있던 구단은 없었을 것 같았다.


그렇게 바르셀로나의 9번 답게 공격을 이끌던 수아레스는 5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구단에서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그의 대체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엄청난 센스로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명장면들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선수들을 물어 한 때 드라큘라라는 별명을 얻은 그였지만 골 넣는 것에 그 어떤 선수에게도 뒤지지 않았으며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를 할 것인지 ,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것인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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